전라남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신안 마진, 무안 송현, 함평 석두어촌계에서 귀어인과 마을 주민이 소통하는 ‘귀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귀어의 날’ 행사는 전라남도,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준비했다. 참여 대상은 지난 8월 열린 귀어 스몰엑스포에 참가해 전남으로 귀어·귀촌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한 예비 귀어 가족 60명이다. 서울, 경기, 충남 등 4인 가족과 부부로 구성했다.신안 마진어촌계는 전복, 무안군 송현어촌계는 굴(석화), 함평군 석두 어촌계는 낙지, 바지락, 칠게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지역수산 | 김병곤 | 2019-10-02 19:33